치앙마이 맛집이라고 검색을 하면 '인생맛집'이라면서 소개되는 식당들은 많습니다. 하지만 가서 먹어보면 영 내 입에는 아닌데 하는 말을 중얼거리게 되는 경우가 많습니다.
이런 분들을 위한 국수집을 소개합니다.
모두의 입맛이 다르듯이 태국 음식에 적응에 힘들어 하는 분들도 꽤 있습니다.
치앙마이 여행에서 SNS에 의지하면서 맛집탐방을 하다가 결국은 볶음밥만 드시다 오는 분들도 있습니다. 아무래도 태국 특유의 향료가 있어서 아! 이거다 싶어도 결국은 2%의 부족함이 있는게 사실입니다.
이럴 때마다 한국식당 을 찾는 방법만 있는 것은 아닙니다.
면은 4가지입니다. 사진에서처럼 육수 이외에는 아무것도 들어있지 않습니다.
그리고 고명으로 아래 4가지 중에 하나를 선택하면 됩니다. 새우를 선택하면 새우 3마리만 넣어줍니다.
저는 생숙주 향을 싫어하는데 그것도 빼달라고 하면 됩니다.
국물은 시원합니다. 약주 좋아하시는 분은 해장에 딱입니다.
이 외에도 볶음국수, 볶음밥 종류도 있습니다.
텁노이 국수가게 ร้าน ก๋วยเตี๋ยวตูบน้อย
위치는 올드시티 왓프라싱 근처에 있습니다. 근처에 닭구이로 유명한 SP Chicken이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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